

미 증시는 미국 제조업 경기와 신규 차량판매 및 기업실적 호전에 힘입어 9개월 최대치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에너지 및 원자재 기업들 역시 시장 분위기 고조에 일조 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계속되는 시장 분위기 고조로 7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S&P/ASX200 지수는 17.8포인트(0.4%)가 상승한 4068.5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20.6포인트(0.5%)가 상승한 4068.9를 기록했다.
상품가격 하락이 자원주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호주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30.5포인트(0.75%)하락으로 4031.7포인트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31.1포인트(0.77%)가 하락한 4030.4포인트를 기록했다.
금요일 호주 증시는 자원주 주도로 소폭 상승했다. S&P/ASX200 지수는 15포인트(0.37%)가 상승한 4062.2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14.8포인트(0.37%)가 상승한 4061.5를 기록했다. 상품가격의 하락이 호주 증시에 부정적 영향으로 작용했다. 이번 주 몇몇 기업들이 기업뉴스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기업 실적 목표치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호주 증시는 비록 금요일에 1.3%의 상승세를 보였으나 일주일간 4.3%의 하락을 기록했다. S&P/ASX200 지수는 49.8포인트가 상승한 3773.2를 기록했으며 AO 지수는 48.1포인트(1.3%)가 상승한 3758.9를 기록했다. 호주 증시는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감에도 유연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어제 호주 증시는 몇 수간 이어진 랠리 이 후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한산한 거래속에서 하락하였다. S&P/ASX200 지수는 48.8포인트(1.2%)가 하락해 3877.2을 기록했고 AO 지수는 46.9포인트(1.2%)가 하락한 3863.6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은행부문에 대한 새로운 우려가 제기되면서 미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라 하락세를 보였다. S&P/ASX200 지수는 91.6포인트(2.4%)가 하락한 3677.4를 기록하였고 AO 지수는 89.2포인트(2.4%)가 하락한 3633.1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주요 광산주의 부진한 실적으로 소폭 하향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7.7포인트(0.2%) 하락한 3769를 기록했으며 AO 지수는 5.8포인트(0.2%) 하락한 3722.3를 기록했다.
금요일 호주 증시는 별다른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S&P/ASX200 지수는 1포인트 상승한 3776.7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2.5포인트 상승한 3728.1를 기록했다. 증시는 높은 철강 가격 덕으로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Rio Tinto 호주 연차 주주총회가 오늘 시장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어제 호주 증시는 RBA의 이자율 인하 발표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S&P/ASX200지수는 50.3포인트(1.3%) 하락한 3706.3를 기록했고, AO지수는 47.9포인트(1.3%)가 하락한 3648.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