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 호주 시장보고서: 미 국채금리 급등으로 경제전망타격
호주 증시는 미 증시 주도로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12.7포인트(0.3%)가 상승한 3801.1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13.7포인트(0.4%)가 상승한 3795.3를 기록했다. 장 후반에는 투자자들이 ANZ의 자본확충에 참여하기 위한 현금 확보로 대량 매물로 인한 급락이 있었다.
호주 증시는 미 증시 주도로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12.7포인트(0.3%)가 상승한 3801.1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13.7포인트(0.4%)가 상승한 3795.3를 기록했다. 장 후반에는 투자자들이 ANZ의 자본확충에 참여하기 위한 현금 확보로 대량 매물로 인한 급락이 있었다.
수요일 호주 증시는 연방 정부 예산 발표에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한산한 거래속에서 마감했다. 한편, 자본 확충을 모색하는 기업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P/ASX200지수는 21.1포인트(0.54%)하락한 3856.1을 기록하였고 AO 지수는 21.1포인트(0.55%)가 하락한 3842.5를 기록했다.
금요일 호주 증시는 별다른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S&P/ASX200 지수는 1포인트 상승한 3776.7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2.5포인트 상승한 3728.1를 기록했다. 증시는 높은 철강 가격 덕으로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Rio Tinto 호주 연차 주주총회가 오늘 시장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는 금요일 미증시 하락 이후 월요일 높은 변동세로 출발했다. 도쿄와 서울 증시는 보합세로 출발했으나 곧 하락세로 전환되었다. 오늘 투자자들은 미 정부의 자동차산업 지원안 발표를 기대하고 있다.
호주 증시는 광산주 주도로 소폭 상승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25.7포인트(0.7%) 상승한 3672.3를 기록하였고 AO 지수는 29.3포인트(0.8%) 상승한 3615.6를 기록했다. 주간 ASX200 지수와 AO 지수는 각각 6%, 6.2% 상승했다.
목요일, 호주 증시는 해외증시의 랠리와 높은 상품 가격으로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S&P/ASX200은 30.7포인트(0.88%)가 상승한 3,526.2이었고, AO 지수는 26.2포인트(0.76%)가 상승한 3,461.3포인트를 기록했다. 호주시장은 미증시 폭락의 여파로 상승세가 꺾일 여지가 있다.
어제 호주 증시는 물가의 상승으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지수는 38.4포인트(1.08%) 상승한 3,589을 기록했으며 AO 지수는 금요일 미증시 상승에 힘을 입어 36.1포인트 (1.03%)가 상승한 3,53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