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4일 호주 시장보고서: 보합세의 해외 증시
목요일 미 증시는 서비스 분야 지수가 11월 들어 예상치 않게 하락함에 따라 하락세를 보였다. 고용수치가 나오기도 전에 이러한 서비스 지수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었다.
목요일 미 증시는 서비스 분야 지수가 11월 들어 예상치 않게 하락함에 따라 하락세를 보였다. 고용수치가 나오기도 전에 이러한 서비스 지수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었다.
증시불황에 대한 분석가들의 전망으로 은행주가 타격을 입으면서 미 증시는 밤새 소폭 하락했다. UBS 분석가들은 자본 시장의 비수기가 올해에는 좀 더 일찍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면서, 모건 스탠리, JP 모건 등에 대한 4분기 목표치를 낮췄다.
수요일 미 증시는 두바이의 부채조정 계획 이후 연중 최고치에 근접한 수치로 상승했다. 또한 Satples와 Guess의 긍정적인 3사분기 실적 전망 및 시장 전망치 보다 높은 목표치 제시와 함께 다가오는 연휴 쇼핑 시즌에 대한 낙관적 전망도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밤새 미 증시는 두바이 월드가 채권은행들과 260억 달러(U$)규모의 부채와 관련하여 구조조정과정에 대한 건설적인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힘에 따라 상승세로 마감했다. 글로벌 증시들은 두바이 사태 여파가 지역적 문제로 그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판단과 함께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금요일 미국 다우지수는 두바이 월드에 대한 우려로 약 1.5% 하락했다. 그러나 유럽증시는 저가 매수로 인해 전날의 큰 폭 하락에서 반등했다.
미 증시가 추수감사절로 휴장한 가운데 해외 증시들은 두바이 국영 개발업체 두바이 월드의 채무 불이행에 대한 불안감으로 타격을 입었다. 전략적 글로벌 자본을 보유하고 있는 두바이 월드는 채권 보유자들에게 5월까지 약 600억 달러(U$) 부채에 대한 동결을 요구했다.
밤새 미 증시는 이어지는 경제지표 호재로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13개월 최고치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 해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한다. 10월 미국 수입과 소비지출은 각각 0.2%와 0.7% 상승했다. 신규 주택판매도 예상을 깨고 6.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