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호주 증시는 에너지와 소매 부문 주도로 회계연도 마지막 날을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68포인트(1.75%)가 상승한 3954.9를 기록했으며 AO 지수는 65.1포인트(1.68%)가 상승한 3947.8를 기록했다. ASX200은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최근 시장 랠리에서 발생한 이익을 실현하려는 시장 분위기로 인해 하락했다. S&P/ASX200 지수는 58.4포인트(1.47%)가 하락한 3,904.1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53.7포인트(1.36%) 떨어져 3,904.2로 마감했다.
호주 증시는 비록 금요일에 1.3%의 상승세를 보였으나 일주일간 4.3%의 하락을 기록했다. S&P/ASX200 지수는 49.8포인트가 상승한 3773.2를 기록했으며 AO 지수는 48.1포인트(1.3%)가 상승한 3758.9를 기록했다. 호주 증시는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감에도 유연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어제 호주 증시는 해외발 랠리의 주도로 소폭 상승하였다. S&P/ASX200 지수는 7.4포인트(0.19%) 상승한 3890.4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16.2포인트(0.42%) 상승한 3862.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