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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미 증시는 미 정부의 8월 일자리 감소추세 둔화소식으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그러나 미 증시는 7월초 이후 가장 저조한 실적을 보이면서 여전히 주간 기준 마이너스 영역에 머물렀다.

미 증시는 예상보다 저조한 소비자 신뢰지수 발표 이후 밤새 보합세로 마감했다. 컨퍼런스보드(Conference Board)에 따르면 고용시장 악화가 주 원인으로 6월 소비자지수는 49.3에서 46.6으로 하락했다고 한다.

어제 호주 증시는 미 증시의 하락 이 후 소폭 하향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4.4포인트(0.1%) 하락한 4064.1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3.7포인트(0.1%) 상승하여 4072.6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상품가격 상승에 힘입으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49포인트(1.29%)가 상승한 3856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49.3포인트(1.3%)가 상승한 3851.5를 기록했다.

상품가격 하락이 자원주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호주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30.5포인트(0.75%)하락으로 4031.7포인트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31.1포인트(0.77%)가 하락한 4030.4포인트를 기록했다.

호주 증시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S&P/ASX200 지수는 76.4 포인트(2%)가 상승한 3894.4를 기록했다. AO 지수는 74.6포인트(1.96%)가 상승한 3887.9를 기록했다. 미 증시의 강력한 상승 외에도 상품가격 상승 역시 오늘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호주 증시는 미 증시 폭락이후 전반적인 매도세를 이어가며 하락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45.4포인트(1.2%)가 떨어진 3755.7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41.4포인트(1.1%)가 낮아진 3753.9를 기록했다.

금요일 호주 증시는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S&P/ASX200 지수는 10.9포인트(0.3%)하락한 3769.6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6.8포인트(0.2%)하락한 3737.9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은행부문에 대한 새로운 우려가 제기되면서 미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라 하락세를 보였다. S&P/ASX200 지수는 91.6포인트(2.4%)가 하락한 3677.4를 기록하였고 AO 지수는 89.2포인트(2.4%)가 하락한 3633.1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자원주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다른 부문의 선전으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21포인트(0.6%) 상승한 3756.6를 기록했으며 AO 지수는 22.4포인트(0.6%)가 상승한 3696.4를 기록했다. 은행주는 RBA의 이자율 결정을 앞두고 강세를 보였다.